가수 치타가 입담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치타와 박문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신곡 '빌런(Villain)'은 제가 제이미에게 피처링을 제안했다. 곡 작업을 하면서 이 곡에는 제이미 목소리뿐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잘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느낌이다. 이번 신곡은 정말 기존의 치타 느낌과 다르다. 여유가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또한 치타는 "앞으로 곡을 많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리메이크로 '고래사냥'을 해보고 싶다. 너무 멋질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치타는 "지금 치아에 작은 큐빅이 10개 정도 있다. '투스젬'이라고 치아에 레진하는 걸로 붙이는 거다. 3개월 정도 간다고 하더라. 먹을 때는 전혀 상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타의 새 디지털 싱글 'Villain'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개 Sorry'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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