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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새 걸그룹' 퍼플키스, 데뷔 타이틀 곡은 '폰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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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새 걸그룹' 퍼플키스, 데뷔 타이틀 곡은 '폰조나'

입력
2021.03.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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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Ponzona(폰조나)'로 정식 데뷔한다. RBW 제공

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Ponzona(폰조나)'로 정식 데뷔한다. RBW 제공


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Ponzona(폰조나)'로 정식 데뷔한다.

퍼플키스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이며, 데뷔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퍼플키스의 데뷔곡이자 타이틀곡 'Ponzona'(폰조나)를 포함해 인트로곡 'Intro : Crown'과 프리 데뷔 싱글곡 'Can We Talk Again' 'My Heart Skip a Beat'에 이어 'Skip Skip' 'Hello' '마침표 (Period)'까지 퍼플키스의 매력과 색깔이 담긴 총 7트랙이 채워져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히트메이커 강지원과 RBW 프로듀싱팀 김도훈 Davve 정홍림 서용배 이후상 등이 총출동해 고품격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들은 멤버 나고은 유키 채인 수안 등이 곡 작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퍼플키스만의 매력과 색깔을 녹여내는 데 힘을 보탰다.

데뷔곡 '폰조나'는 프리 데뷔곡 'Can We Talk Again'과 시크릿 '별빛달빛' 'Magic' 등을 만든 강지원 작곡가의 곡이며,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특히 멤버 나고은 유키 수안이 직접 참여해 퍼플키스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이들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될 것을 예고한 곡이다.

퍼플키스의 매력을 총망라한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은 보랏빛 신화의 서막으로 알려져 현재 본격 데뷔를 앞두고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퍼플키스는 자타 공인 실력파 아티스트의 산실 RBW에서 6년 만에 론칭하는 7인조 걸그룹으로 보컬, 댄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안무 창작에도 탁월한 재능을 갖추고 있어 데뷔 전부터 글로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퍼플키스의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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