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박 2일 시즌4' 문세윤, 사랑꾼 면모 "아내에게 전화해야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박 2일 시즌4' 문세윤, 사랑꾼 면모 "아내에게 전화해야지"

입력
2021.03.07 22:09
0 0
문세윤이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 캡처

문세윤이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 캡처

문세윤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야생 훈련소 입소자를 정하기 전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야생 훈련소가 궁금하다"고 했다. 김종민이 의미심장한 목소리로 "궁금해?"라고 묻자, 문세윤은 "궁금만 하다. 체험하긴 싫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문세윤은 "아내한테 언제 끌려갈지 모른다고 전화해야겠다"고 말하며 휴대폰을 들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문세윤의 딸이었다. 딸이 "어디냐"고 묻자, 문세윤은 다정한 목소리로 "일하고 있다"고 답했다.

문세윤은 아내에게 애교를 가득 담아 "뭐 하냐궁"이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게임에서 지면 야생 훈련소에 가야 한다"면서 "갑자기 연락이 안 되면 잡혀간 걸로 알고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