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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마늘, 정체는 김보경 "두 달에 한 번 곡 내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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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마늘, 정체는 김보경 "두 달에 한 번 곡 내는 것이 목표"

입력
2021.03.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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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보경이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김보경이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마늘은 가수 김보경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바코드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노래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쑥과 마늘의 무대로 꾸며졌다. 두 사람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를 선곡했다.

쑥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마늘의 허스키한 음색이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대결 결과 11 대 10으로 쑥이 승리해 2R에 진출했다. 솔로곡 YB '나는 나비'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마늘의 정체는 가수 김보경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김보경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김보경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MBC 방송 캡처

'슈퍼스타K 2'에서 활약했던 김보경은 "그때나 지금이나 경연은 참 떨린다. 그때도 성주 선배님께서 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힘이 됐는데 오늘도 같은 무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올해 목표는 두 달 김보경이 되는 것이라는 그는 "윤종신 선배님이 월간 윤종신으로 월에 하나씩 음반 발매를 하시지 않냐. 올해는 '두 달에 한번 씩 여섯 곡을 내자' 해서 두 달 김보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보경은 "제가 2019년에 회사와 계약 만기 종료를 하고 무소속 상태다. 제 취향을 고려해주실 분이 계신다면 러브콜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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