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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 내장사 대웅전에 불 지른 승려의 뒤늦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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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 내장사 대웅전에 불 지른 승려의 뒤늦은 사과

입력
2021.03.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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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내장사 대웅전을 방화해 경찰에 붙잡힌 승려가 7일 피의자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전북 정읍시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지난 5일 내장사 대웅전을 방화해 경찰에 붙잡힌 승려가 7일 피의자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전북 정읍시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7일 오후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전북 전주지법 정읍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던 중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전북 전주지법 정읍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던 중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화재로 전소된 전북 정읍시 내장사의 대웅전이 완전히 무너져내린 6일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화재로 전소된 전북 정읍시 내장사의 대웅전이 완전히 무너져내린 6일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선 콘텐츠운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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