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클라쓰' 신성, 대체불가 입담·가습기 보이스 자랑

신성. 여수 MBC ‘트로트 클라쓰’ 캡처

‘트롯 신사’ 신성이 넘사벽 트로트 클라쓰를 자랑했다.

신성은 7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 여수 MBC ‘트로트 클라쓰’에 출연했다.

이날 최현상과 마이진 장혜리 장하온 고용준과 함께 출연한 신성은 다채로운 토크로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신성은 ‘처녀 뱃사공’ 라이브 무대로 촉촉한 ‘가습기 보이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풍부한 리액션도 자랑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출연자들과의 찰떡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한 신성은 댄스 등을 통해 남다른 끼를 대방출하며 대체불가 매력까지 과시했다.

‘트로트 클라쓰’에서 활약한 신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