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이 프리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도경완과 티파니 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12년 간의 활동 중에서 마지막 1년을 예능 프로그램 3개를 맡았다. 예능에 욕심이 나고 궁금했다. 연예인들이랑 방송도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야구선수가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어하듯이 ‘나도 예능의 메이저리그를 가서 부딪혀보자’라는 생각이 마지막 1년에 들었다. 아내 장윤정의 허락을 받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달에 퇴사하고 바깥 일을 한 게 몇 번 안 됐다. 나는 깜짝 놀란 게 아내는 매번 같은 차를 타는데 나는 매번 다른 차가 오더라. 아직 내 스태프가 없다. 그날 쉬는 매니저가 온다. 아직 팀이 없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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