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우승자인 '진' 양지은이 장군엔터테인먼트(이하 장군엔터) 소속 아티스트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장군엔터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최근 한 유튜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양지은이 '미스트롯2' 출연 전인 지난해 장군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해당 유튜버는 소속사 측이 양지은이 '미스트롯2' 추가 합격을 한 이후 비행기 티켓과 호텔, 매니저 등을 지원했다고도 주장했다.
특히 해당 유튜버는 양지은의 소속사인 장군엔터가 '미스트롯2' MC인 김성주의 소속사라는 점을 지적하며 "이 사실을 사전에 알았다면 대중의 선택이 어떻게 달라졌을까"라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키웠다.
이에 대해 장군엔터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양지은은 장군엔터와 전속계약이 돼 있지 않다"라며 "더 이상의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사실관계를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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