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편스토랑' 이경규, 류수영에 "미래 사위 힘들 듯"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편스토랑' 이경규, 류수영에 "미래 사위 힘들 듯"

입력
2021.03.06 00:00
0 0
류수영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딸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류수영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딸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이경규가 류수영에게 농담을 건넸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전기밥솥에서 밥을 꺼냈다.

그는 "누룽지를 만들 거다. 딸이 누룽지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딸이 누룽지를 하루에 한 번은 꼭 먹는다. 그래서 늘 준비해 놓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류수영은 달군 프라이팬에 남은 밥과 물을 넣었다. 이어 밥을 납작하게 펴줬다. 허경환이 "누룽지만 만들면 다 타던데…"라고 하자, 류수영은 "중약불에 올려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경규는 류수영에게 "아기가 딸이잖아. 사위가 진짜 힘들겠다"라고 말하며 누룽지를 만들어야 할 그의 사위를 걱정했다.

이어 자신이 만든 누룽지를 맛본 류수영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맛있겠다"고 이야기하며 누룽지를 먹는 류수영을 부러워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