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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놀음' 여경래, 짜춘권으로 5금도끼 획득…최강창민 "밸런스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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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놀음' 여경래, 짜춘권으로 5금도끼 획득…최강창민 "밸런스 훌륭해"

입력
2021.03.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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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볼빨간 신선놀음' 여경래가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방송 캡처

MBC '볼빨간 신선놀음' 여경래가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방송 캡처

여경래 셰프가 5금도끼를 획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여경래가 짜춘권을 선보였다.

여경래는 출연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사람들은 중식이 거칠다고 생각한다. 센 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의외로 섬세한 부분이 많다. 중식의 그런 부분을 알려주고 싶다"고 답했다.

여경래가 만든 짜춘권을 맛본 최강창민은 "신기하다. 겨자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밸런스가 훌륭하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는 금도끼를 들어 보였다. 하하는 "양장피 먹고 달걀말이 먹은 느낌"이라며 고민하더니 금도끼를 줬다.

김종국은 "맛있다. 식감도 좋다"고 평했다. 그의 결정은 금도끼였다. 성시경도 금도끼를 준 후 "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짜춘권을 시식한 서장훈 역시 금도끼를 들어 보였다.

한편 '볼빨간 신선놀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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