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배우 김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장발로 변신했던 이유는 연기 변신의 이유가 가장 컸다. '악의 꽃'에서 많은 분들의 평이 좋아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지훈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외국어를 배우고 있다. 최근에 알게 된 친구가 학원 원장님이라 영어를 배우러 갔다. 그런데 다른 언어들도 있으니 테스트를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의외로 결과가 좋았다. 그래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중국어와 일본어도 공부를 시작했다. 보통 평일 시간을 헛되게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학생처럼 학원을 열심히 다니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지훈은 "음악이라는 부분에 신이 저에게 열정을 많이 준 것 같다. 열정은 많이 주고 재능을 깜박하신 것 같다. 음악에 대한 갈증이 있다. 음악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욕심이 많다. DJ 뮤지처럼 음악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싶다. 너무 부럽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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