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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스타트업파크 앵커건물 건축설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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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스타트업파크 앵커건물 건축설계 공모

입력
2021.03.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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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가지 접수한 뒤 16일 현장설명회 진행

대전시 제공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앵커건물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 스타트업 앵커건물은 286억원을 들여 유성구 궁동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엔 창업기업 입주공간, 200인 이상 규모 다목적홀, 전시장, 시제품 제작소 등 창업자를 지원할 다양한 기반시설이 구축된다.

더불어 전국 유일 실패박물관을 통합 구축해 실패의 경험을 자산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대전 스타트업파크의 성과를 확대할 수 있는 우수한 건축 설계를 실시하기 위해 경험과 역량, 수행계획,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합한 설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하면 된다. 시는 16일 현장설명회, 다음달 20일 제안서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당선자에겐 스타트업파크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설계비는 9억8,300여만원 규모다.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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