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700회에서는 강다니엘과 샤이니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의 주인공은 최근 '돈트 콜 미(Don't Call Me)'로 컴백한 샤이니였다. MC 미연은 샤이니에게 "소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키는 "우리를 사랑해 주는 샤이니월드(팬덤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한 후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심스레 "오랫동안 말하지 못했던 게 있다"고 입을 열기도 했다. 키는 "그리운 사람이 있다. 아직 빈자리가 크다.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故 종현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
태민은 "샤이니월드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이수만 선생님에게도 감사하다.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다.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트로피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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