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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반포 전시장 공식 행보 시작...SF90 스파이더 및 포르토피노 M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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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반포 전시장 공식 행보 시작...SF90 스파이더 및 포르토피노 M 전시

입력
2021.03.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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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반포 전시장을 공식 개장을 알리며 SF90 스파이더 및 포르토피노 M을 전시했다.

페라리가 반포 전시장을 공식 개장을 알리며 SF90 스파이더 및 포르토피노 M을 전시했다.

페라리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그랜드투어러(GT) ‘포르토피노 M’ 의 특별 전시와 함께 페라리 반포 전시장의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페라리는 지난 2월 15일, 서울 강남 중심부에 약 2,000㎡, 총 3층 규모의 반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특히 새로운 페라리 반포 전시장은 일반적인 전시장과 달리 판매(Sales)와 서비스(Service)는 물론이고 부품 판매 및 교체(Spare parts)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3S 쇼룸의 형태로 구성되었다.

페라리 SF90 스파이더

페라리 SF90 스파이더

실제 페라리 반포 전시장은 1층과 2층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전용 라운지 및 고객 상담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지하 공간에는 10개의 워크베이 및 정비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페라리의 고객들은 한 자리에서 차량에 대한 정보 습득 뿐 아니라 페라리의 헤리티지,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페라리 반포 전시장에 대해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새롭게 오픈한 반포 전시장에서 상징적인 두 모델을 출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FMK 김광철 대표이사

㈜FMK 김광철 대표이사

또한 페라리는 이번 반포 전시장의 오픈과 함께 1,000마력의 PHEV, SF90 스파이더 및 8기통 GT 모델인 포르토피노 M을 전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의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이다. 3개의 전기모터(총 220마력)와 V8 터보엔진(780마력)의 결합으로 1,000마력을 발휘, 현존하는 양산 슈퍼카 중 최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이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e마네티노(eManettino), 전자식 사이드 슬립 컨트롤(eSSC), 그리고 RHT(Retractable Hardtop)으로 명명된 하드톱을 얹어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제시한다.

페라리 포르토피노 M

페라리 포르토피노 M

한편 포르토피노 M은 페라리의 열정과 완벽주의가 탄생시킨 모델로 포르토피노 대비 성능과 기술, 디자인에 있어 완벽한 진화를 이뤄냈다. 모델명의 ‘M’은 이러한 변화와 개선(Modificata)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광철 대표는 두 차량의 전시에 대해 “1,000마력의 PHEV 모델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GT 포르토피노 M은 페라리의 끊임없는 진화와 혁신의 결과물로, 브랜드 뿐 아니라 스포츠카와 GT 스파이더 카테고리에 정점을 찍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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