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온앤오프가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철파엠' 온앤오프 투머치토커로 제이어스가 뽑혔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온앤오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온앤오프는 팬들이 입덕 부정기를 겪으면서도 빠질 수밖에 없는 킬링 포인트가 무엇인지?"라고 물었다.
와이엇은 "저희가 말이 많고 밝다. 라디오에서 다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아시는 퓨즈 분들은 안다"라고 밝혔다.
누가 가장 투머치토커인지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온앤오프 멤버들은 제이어스를 뽑았다.
제이어스는 박찬호 김영철로 비교했을 때 "그래도 김영철 선배님 정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저도 박찬호 씨에게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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