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생일 맞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SNS에 "늘 한결같이 저의 곁에 머물러 주는 고마운 팬분들,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지인분들. 각자의 방식으로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에 우아한 자태는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유리 언니 생일 축하해요" "성유리 정말 예쁘다" "영원한 나의 요정" "성유리 언니 항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성유리는 최근 화장품CEO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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