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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김종국 앞에서 비명 지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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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김종국 앞에서 비명 지른 사연은?

입력
2021.03.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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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10년간 다져온 '숨바꼭질 노하우'를 공개한다. TV 조선 제공

김종국이 10년간 다져온 '숨바꼭질 노하우'를 공개한다. TV 조선 제공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예능의 神' 김종국, 김종민과 함께한 예능 실전 테스트, '구출송 찾기 대결'에 돌입한다.

3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1회에서는 트롯맨들이 '예능계의 레전드' 김종국-김종민에게 특별한 예능 수업을 받는다. 음악부터 예능까지 모두 접수한 트롯맨들의 롤모델 김종국과 김종민이 선배로서 실전 예능을 전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무엇보다 트롯맨들은 김종국-김종민이 제시한 실전 테스트로 뽕맨에게 납치된 붐쌤을 구하는 '구출송 찾기 대결'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무려 10년 동안 '대결' 분야에서 남다른 경력을 다져온 김종국은 능력자답게 자신만의 대결 노하우를 공개한 데 이어 '뽕파르타식 대결 속성 과외'를 전수, 임영웅을 비명 지르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또 한 명의 예능신 김종민은 "나도 대결은 처음이야"라고 고백하며 트롯맨들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조언을 남겼던 터. 김종민이 전한 조언은 무엇일지, 대결의 달인 김종국과 첫 대결 도전자 김종민, '극과 극' 팀장을 둔 두 팀의 대결이 시작부터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김희재는 임영웅과 황윤성이 양쪽에서 포위한 상황에서도 결국 빠져나오는 등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에이스로 등극했다. 여기에 대결 도중 합류한 김종국이 능력자 파워를 뿜어내며 괴력을 폭발시키면서 현장을 들썩인 것. 과연 끈질긴 추격 끝에 마이크를 손에 쥐게 된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 측은 "'예능의 신' 김종국, 김종민을 영접한 트롯맨들은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흥이 넘치는 자세로 예능 수업에 임했다"며 "생동감 넘치는 실전 예능을 배우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트롯맨들의 '극강 텐션업' 시간을 41회 방송분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3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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