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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지플랫 최환희, "동생 준희가 엄마와 더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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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지플랫 최환희, "동생 준희가 엄마와 더 닮았다"

입력
2021.03.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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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의 생애 첫 퀴즈 도전기가 그려진다. MBC 에브리원 제공

지플랫의 생애 첫 퀴즈 도전기가 그려진다. MBC 에브리원 제공


가수 지플랫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어머니 故 최진실과 동생 최준희 양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새 학기를 맞아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청춘 4인방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환희에서 래퍼로 거듭난 지플랫, 청년 농부 한태웅, 트로트 영재 남승민, 그리고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지플랫은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의 활동명으로,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 (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둘 중 누가 엄마 성격과 더 닮았는지에 대해 지플랫은 "준희가 더 닮은 것 같다. 준희가 사람들에게 싹싹하고 말도 잘한다. 저는 처음엔 낯을 가리는 편이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대한외국인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던 함소원 남편 진화를 시작으로, 귀여움으로 무장한 소피아&다니일 남매, 남다른 내공의 중학생 블라디, '리틀 에바' 아야 등 새로운 신예 대한외국인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지플랫의 생애 첫 퀴즈 도전기는 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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