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남승민은 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예능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평균 연령 18세의 청춘들이 모인 신학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승민을 비롯해 지플랫 캠벨 에이시아 한태웅이 출연한다.
남승민은 '대한외국인'을 통해 박명수와 재회한다. 박명수는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속 남승민과 정동원의 데스매치에서 심사위원 중 유일하게 남승민에게 투표한 바 있다. '대한외국인'을 통해 재회하는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승민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아내의 맛'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그는 최근에는 '지붕'을 발매했다.
한편 남승민이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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