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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산다라박, 갑상선 소견서 공개 "남들보다 목 근육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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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산다라박, 갑상선 소견서 공개 "남들보다 목 근육 커"

입력
2021.03.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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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최초 공개를 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최초 공개를 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건강하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오대환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특집으로 배우 오대환 이정진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박은 "최초 공개할 것이 있다"라고 말해 MC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고 기사가 뜬 산다라박은 "저는 건강합니다. 제가 아프다고 루머가 돌았다. 소견서를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공개된 갑상선 초음파 소견서에는 부종이나 기타 염증 소견이 없고 정상임이 확인됐다. 산다라박은 "남들보다 목 근육이 크다더라. 여러분들 CP님한테 전화 그만하시고 가족들, 지인분들에게 DM 그만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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