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의 11세 연하 남편이 산부인과를 나서자마자 눈물을 펑펑 쏟는다. 티캐스트 E채널 제공
안무가 배윤정의 11세 연하 남편이 산부인과를 나서자마자 눈물을 펑펑 쏟는다.
오는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6회에서는 차츰 부모가 되어가는 배윤정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 최초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배윤정의 11세 연하 남편과 동행한 초음파 검사 결과와 후일담이 담길 예정이다.
2세 골드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잘 자라고 있다는 의사의 말에 안심한 배윤정의 남편은 산부인과를 나와 부친과 전화 통화 중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참아보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내게 해준 만큼은 못 하겠지만 절반이라도 해야 할 텐데"라며 눈물을 왈칵 쏟아낸다.
남편이 우는 모습에 배윤정도 같이 눈물을 흘린다. 그 장면에 스튜디오의 멤버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고, 이유리는 “내가 왜 이러지”라면서도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밖에도 이날 배윤정이 임신 16주에 11kg이 증가해 의사의 특별한 경고를 받았는데, 그 때 남편의 로맨틱한 코멘트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진 VCR에서 남편은 배윤정의 손등에 키스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 이야기는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방송되는 ‘맘 편한 카페’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될 '맘 편한 카페' 6회에는 배윤정 부부 외에도 송경아가 딸 해이와 함께 보내는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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