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우새' 김종국 "이훈, 유일한 연예인 친구였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우새' 김종국 "이훈, 유일한 연예인 친구였다"

입력
2021.02.28 22:25
0 0
김종국(왼쪽)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캡처

김종국(왼쪽)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캡처

김종국이 이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종국 이훈 오민석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상민은 김종국 이훈 오민석을 위해 랍스터 찜을 준비했다.

이훈은 "과거 종국이랑 같은 스승님 밑에서 운동했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훈이 형이 내 유일한 연예인 친구였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훈이 "25년 전이지?"라고 하자, 김종국은 "형이랑 둘이 영화도 보러 갔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종국은 "강남역에 빨간 패딩을 입은 남자 둘이 갔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훈은 "종국이는 정말 사랑하는 동생이다. 민석이는 나랑 데뷔작을 했다. 그때도 정말 즐거웠다"고 했다.

김종국은 이훈에게 커다란 집게살을 건네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훈은 랍스터를 먹고 "진짜 큰 선물"이라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