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편스토랑' 황치열 "짜장면에 콜라 넣어 먹으면 맛있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편스토랑' 황치열 "짜장면에 콜라 넣어 먹으면 맛있어"

입력
2021.02.26 23:07
0 0
황치열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콜라 짜장면을 먹었다. 방송 캡처

황치열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콜라 짜장면을 먹었다. 방송 캡처

황치열이 짜장면에 콜라를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허경환 황치열을 만났다.

이유리는 "코로나 때문에 무료급식이 어려워졌다"며 허경환 황치열에게 함께 도시락 100인분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황치열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니 좋다"고 했다. 허경환도 이에 동의했다.

이어 이유리가 허경환 황치열을 위해 주문한 중화요리가 도착했다. 허경환은 "이거 먹고 집에 가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황치열은 그에게 "갈 때 신호를 달라"고 이야기했다.

황치열은 짜장면을 먹기 전 이유리에게 콜라를 달라고 부탁했다. 황치열은 짜장면에 콜라를 넣으며 "이렇게 먹으면 면이 촉촉해진다. 잡채가 마르면 간장을 넣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황치열은 이어 이유리 허경환에게 "콜라를 조금만 넣어서 먹어봐라"라고 했다. 허경환은 "한 명만 작살나는 게 낫지 않느냐"며 자신의 짜장면에 콜라를 넣었다. 콜라 짜장면을 먹은 허경환은 "베트남의 냄새가 난다"고 평했다.

이유리는 짜장면에 레몬즙을 잔뜩 넣어 먹었다. 레몬즙이 들어간 짜장면을 맛본 황치열은 "단무지가 없는데 단무지랑 먹는 맛이 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