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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리그' 위아이 강석화 "잠꾸러기 장대현 때문에 스스로 허벅지 때린 적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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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리그' 위아이 강석화 "잠꾸러기 장대현 때문에 스스로 허벅지 때린 적도" 폭로

입력
2021.02.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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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화가 '아이돌리그'에서 장대현에 대해 말한다. 스타티비 제공

강석화가 '아이돌리그'에서 장대현에 대해 말한다. 스타티비 제공

그룹 위아이 멤버 장대현과 강석화가 폭로전을 펼친다.

위아이는 오는 27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스타티비 '아이돌리그'에 출연한다.

위아이는 신곡 '모 아님 도' 무대로 '아이돌리그'의 포문을 연다. MC 산다라박은 "인생 모토가 '모 아님 도'"라며 "그렇지 않았으면 그런 헤어스타일(야자수 머리)을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피드 토크'에 도전한 위아이 장대현이 룸메이트 강석화와 흥미진진한 폭로전을 펼치며 찐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장대현은 "(강석화가) 자는 줄 알았는데 눈을 뜨고 있더라"고 밝힌다.

강석화는 장대현에 대해 "알람을 10분에 한 번씩 맞추지만 일어나지 않아 내 허벅지를 때리면서까지 깨운 적 있다"고 폭로하며 반격에 나선다. 강석화의 고충에 산다라박은 폭풍 공감하며 "멤버들이 일어나지 않아 냄비를 친 적도 있다"고 숙소 생활을 회상한다.

'아이돌리그' 먹방을 위한 두 번째 관문 '세종대왕 도전'에서 멤버 김동한은 서은광과 때아닌 추격전을 벌인다. 연이은 미션 실패에 멤버 강석화가 '깨알 힌트 돋보기로 보기' 힌트를 획득한다. 제한 시간이 지나자 김동한은 힌트가 담긴 종이를 들고 도망치고, 서은광이 추격에 나서 녹화장 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위아이 멤버들이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27일 오후 8시 '아이돌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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