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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안정환, 이적 선언의 전말은? 상암불낙스 포지션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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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안정환, 이적 선언의 전말은? 상암불낙스 포지션 테스트

입력
2021.02.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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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안정환이 이적 선언으로 ‘상암불낙스’ 팀에 거대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JTBC 제공

'뭉쳐야 쏜다' 안정환이 이적 선언으로 ‘상암불낙스’ 팀에 거대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JTBC 제공


'뭉쳐야 쏜다' 안정환이 이적 선언으로 ‘상암불낙스’ 팀에 거대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상암불낙스’의 팀 포지션을 결정하는 테스트가 열리는 가운데 안정환이 포지션 분배에 강한 의견을 표하며 코치진을 전원 긴장시킨다.

녹화 당일 ‘상암불낙스’ 코치진 허재와 현주엽은 전설들의 정식 포지션을 배정하기 위한 테스트를 준비했다. 앞서 전설들은 각 포지션별 역할에 대한 이해조차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간의 경기에서 기본 기량을 확인한 만큼 테스트를 통해 누가 어떤 위치에 서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전설들의 구미가 잔뜩 당겨진 상황 속 여러 테스트와 허재와 현주엽의 상의 끝에 포지션이 결정된다고 하자 안정환은 “안 맞으면 트레이드를 신청하면 된다”고 말한다. 이에 김용만은 “갈 데는 있냐”라며 묻자 안정환은 "얘기 중인 곳이 있다. 매콤한 농구를 잘 한다"고 입담을 뽐내 긴장과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창단 한달 여 만에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전설들의 이적설에 허재 감독과 현주엽 코치는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마음에 품은 포지션을 부여 받기 위해 국가대표 승부욕을 꽃 피우는 전설들의 열정 파티가 펼쳐진다. 특히 가드 테스트에서 유일하게 질문을 한 이동국에게 현주엽이 꿀팁을 알려주자 전설들의 집단 반발이 일어났다.

주전 선발급으로 경쟁이 치열했던 포지션 테스트 결과는 오는 28일 오후 7시 40분 ‘뭉쳐야 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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