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 반건조 아귀 간장조림으로 1,000점을 받고 환호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제자들에게 반건조 아귀 간장조림의 레시피를 전수했다.
김수미는 제자들이 만든 아귀 조림을 시식한 후 점수를 줬다. 그는 홍석천이 만든 조림을 가장 먼저 먹고 "맛있다. 그런데 조금 싱겁다"고 평했다. 홍석천의 점수는 80점이었다.
이어 김수미는 이특의 요리를 맛보고 "간이 딱이다"라고 말했다. 키 역시 "맛있다"며 감탄했다. 장동민은 "무를 넣었더니 시원하다"고 했다. 김수미는 이특에게 1,000점을 줬다. 이특은 환호하며 "다음 주에 와도 되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마지막으로 이연복이 만든 조림을 시식했다. 실수로 무를 태웠던 이연복은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아귀 조림을 맛본 김수미는 "무가 너무 익었다"고 했고, 장동민은 "무의 간이 덜 배긴 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무 탄 걸 씻어서 맛이 조금 덜하다"며 70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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