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과 협력한 업체 측이 함소원에 대한 부정적인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함소원이 판매하는 다이어트 티백의 제조사로 알려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포항바이오파크 측은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함소원 씨가 포항바이오파크를 이용해 티백의 광고를 통해 상표를 도용하고 악용한다 등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정식적인 제조와 판매 계약을 상호 협의 하에 진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바이오파크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함소원 씨의 티백 홍보와 판매가 포항바이오파크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됐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함소원 씨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티백을 열심히 잘 만들고 있다. 사실이 아닌 추측성 이야기들을 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 함소원이 협력 업체의 뒤통수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협력 업체 측이 직접 해명하며 이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함께 출연한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SNS를 통해 "이제 그만. 제발 그만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힘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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