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DC가 청량 매력을 뽐냈다.
2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BDC의 공식 SNS를 통해 '디 인터섹션 : 디스커버리(THE INTERSECTION : DISCOVER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BDC 멤버들은 하얀색 의상으로 깔끔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단체 사진 속 BDC 멤버들은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된 세트장을 배경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개인 사진 속에서 김시훈은 세련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성준은 햇살이 쏟아지는 침대에 기대어 아련한 눈빛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했다. 막내 윤정환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BDC는 새 앨범 '디 인터섹션 : 디스커버리'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달 7일 오후 10시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특별히 선정된 소수의 팬들과 함께 비공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브랜뉴뮤직은 "3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공개 쇼케이스는 전 세계 최초로 BDC의 신곡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 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침 변동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이슈는 추가 공지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BDC의 새 앨범 '디 인터섹션 : 디스커버리'는 다음 달 8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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