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 화보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유준상이 완벽한 슈트핏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25일 한 패션 매거진은 지난달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열연을 펼쳤던 유준상의 화보를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가모탁 역을 연기하며 탄탄한 몸을 보여준 바 있는 유준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완벽한 슈트핏을 드러냈다. 화보에서는 자유롭고 진취적이며 때로는 엉뚱한 유준상의 모습이 모던한 감각으로 포착됐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준상은 다시 뮤지컬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화감독으로서의 고민, 그리고 음악과 여행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인터뷰는 '창작자 유준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한편 유준상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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