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철파엠' 하니 "'위아래' 안 터졌으면 가수 포기해야 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철파엠' 하니 "'위아래' 안 터졌으면 가수 포기해야 했다"

입력
2021.02.25 08:55
0 0
'철파엠' 하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철파엠' 하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철파엠' 하니가 EXID에 관해 이야기 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가수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위아래' 노래에 대해 "2014년 8월에 나왔는데 그해 12월에 재활동을 했고 1위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데뷔한 지 3년 만에 터졌다고 알고 있다. 이게 2015년 '진짜 사나이'할 때도 무대 와주셨다. 1년이 지나도 '위아래'였다"라고 당시 인기를 회상했다.

'위아래'가 안 터졌다면 가수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한 적이 있냐는 물음에 하니는 "고민까지도 아니고 안 터졌으면 가수를 포기해야 했다"라고 전했다.

EXID 활동을 쉬고 있는 하니는 멤버들에 대해 "정말 많이 보고 싶다. 그저께 혜린이가 술 먹고 보고 싶다고 전화 왔다. 요즘 바빠서 '최대한 빨리 보자'하고 전화를 끊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하니는 "정아는 연극을 하고 있다. 최근에 보고 왔는데 너무 잘해서 눈물 났다"라며 멤버들에 대해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