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혜 "유재석 아내 나경은 '육아의 신'" 언급

'라디오스타' 이지혜가 나경은을 언급했다.MBC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이지혜가 나경은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창의적인 육아의 지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혜는 "유재석 딸 나은이가 우리 딸 태리와 또래다. 2개월 차이가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은이 엄마 나경은씨에게 자극을 받는 건 없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아무래도 저는 워킹맘이고 나경은씨는 아이를 주로 돌보니까 많은 정보를 얻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나은 엄마가 추천해주는 걸 아이가 좋아하니까 저에게 거의 육아의 신"이라고 말했다.

또 이지혜는 4살짜리 아이에게 개인기를 가르치며 관종의 기운을 전파하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