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바울이 '간미연의 러브나인'의 고정 게스트 합류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황바울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인'의 DJ인 아내 간미연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특별 고정 게스트로 나선다. 그는 매주 화요일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첫 출연을 앞두고 황바울은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첫 라디오 고정 게스트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힌다. 그래도 아내가 DJ여서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매주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니 혹시라도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9~10시 '간미연의 러브나인'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 프리즈'의 MC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 리포터, 배우로 활약했다.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한편 황바울은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인'에 고정 게스트로 첫 출연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