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아이돌'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한다.MBC 에브리원 제공
'주간아이돌'이 500회를 맞아 '레전드 어워즈'를 준비했다.
'주간아이돌'은 24일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500회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여자친구, 오마이걸, 몬스타엑스를 초대, 각 부문의 레전드를 가리는 대결을 펼친다.
특히 '주간아이돌' 하면 빠질 수 없는 애교송 대결에 도전, 역대 시그니처 애교송인 내꼬해송, 얌얌송, 오또케송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레전드들이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애교송을 커플 버전으로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
명불허전 효정X미미의 오리지널 애교부터, 역대급 혀 실종 옹알이, 찰떡 호흡으로 은혁을 감동하게 한 커플 케미까지. 예측 불가한 각양각색 애교송으로 애교마저 레전드임을 증명했다.
한편 애교송의 원작자인 효정도 인정한 애교 마스터의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뒤집어졌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레전드에 뽑힌 주인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주간아이돌 역대 애교송과 애교 마스터의 정체는 24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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