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기상캐스터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던 조수연이 23일 소속사를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연은 체크 원피스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기품이 넘치는 자태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굵은 웨이브 헤어와 하늘색 셔츠를 완벽 소화한 채 표정만으로 도도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빨간색 정장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시크함을 연출했다. 조수연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깔끔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보 같은 분위기는 스태프의 찬사까지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조수연은 2016년 MBN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그는 EBS '쉬운 우리말 나랏말싸미' 외 다수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해왔다.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겸비하고 있는 조수연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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