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집을 보고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입구가 이렇게 화려한 집은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신애라 역시 "어머"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배동성의 집에는 말 소품이 가득했다. 배동성은 "우리 집에 말들이 좀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17년 동안 말 소품을 모았다. 정말 좋다. 이 집의 사소한 소품 하나까지 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이 집은 예사롭지 않다"며 "아파트에서 이런 바닥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박나래가 "바닥이 적토마 색"이라면서 자재를 궁금해하자, 배동성은 "에폭시 수지다. 카페 같은 곳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이 집에는 볼거리가 풍부하다. 벽을 만져보니 진짜 돌이다"라고 했다. 배동성은 "이 돌이 습도 조절을 해준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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