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확진자 접촉’ 정종철 교육 차관 음성판정... 4일까지 자가격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확진자 접촉’ 정종철 교육 차관 음성판정... 4일까지 자가격리

입력
2021.02.22 20:24
0 0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초등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초등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교육부는 22일 정 차관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됨에 따라 3월4일까지 자가격리한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최근 국회의사당을 찾아 일정을 수행하던 중 통로에서 확진자와 잠시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아침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음성 결과를 통보받았다. 정 차관과 확진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뒀으나 보건당국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다.

내달까지 자가격리가 이어지면서 정 차관이 예정한 일정도 변경된다. 정 차관은 당초 23일 경기 화성 신설학교인 늘봄초등학교와 기숙학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점검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일정은 실국장급 간부가 대신 수행할 계획이다.

이윤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