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 마포구, 내달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주 5일’로 확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 마포구, 내달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주 5일’로 확대

입력
2021.02.22 14:56
수정
2021.02.22 14:57
0 0
생활폐기물 수거 '주5일' 시행 홍보물. 마포구청 제공

생활폐기물 수거 '주5일' 시행 홍보물. 마포구청 제공


서울 마포구는 3월부터 생활폐기물 수거를 종전 ‘주 3회’에서 ‘주 5회’로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금ㆍ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일반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의 수거가 이뤄진다.

주민들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내 집 또는 내 점포 앞에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된다. 단, 하절기인 4월부터 10월까지는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로 배출 시간이 조정된다.

구는 생활폐기물 주 5일 수거제 시행과 함께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시간 미준수, 무단투기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쾌적한 도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개선했다”며 “구민들도 배출 지침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식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