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 건강한 근황을 밝혔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강재준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재준과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준은 "이은형이 살을 많이 빼서 눈이 좀 더 커지고 있다. 자다가 깨서도 놀라고 있다. 나중에는 얼굴에 눈이 반일 것 같다. 이은형이 건강해지고 예뻐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재준은 "운동을 하루도 안 빠지고 하고 있다. 오늘이 53일차다. 13kg 정도 빠졌다. 체중에 너무 신경 쓰면 스트레스 받으니 꾸준하게 운동만 하고 있다. 먹는 것은 그냥 먹는다.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하고 있다. 다이어트 전의 모습은 잊고 산다"라고 밝혔다.
특히 최성민은 "'정글의 법칙' 출연 반응이 좋다. 감독님도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고 한다. 출연 멤버들의 조합이 좋았고, 찍으면서도 너무 즐거웠다. '컬투쇼'의 힘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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