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승민이 백석예술대학교 신입생 OT에서 대표로 선서를 낭독했다.
최근 백석예대 21학번으로 입학한 남승민은 모교 신입생 OT에서 신입생 대표로 선서 낭독을 했다. 단정한 슈트 차림의 남승민은 진지한 모습으로 선서 낭독에 임했다.
또한 그는 '걷다 보면' '사랑이 이런 건가요'로 신입생 OT 무대를 꾸몄다. 남승민은 앞서 백석예술대학교의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 수시전형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승민은 지난달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곡 '지붕'을 발표했다. 그는 '지붕'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뽐냈다.
남승민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천천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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