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포토] 이동욱 "사건 사고 없는 일상 소중해"

이동욱의 화보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이동욱이 일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한 패션 매거진은 영화 '싱글 인 서울'의 촬영을 마친 이동욱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 럭셔리 남성 브랜드의 2021 S/S 컬렉션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이동욱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눈부신 조명 아래에서 화창하게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현장 스태프들과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유쾌하게 현장을 이끄는 그의 적극적인 태도가 촬영 중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이동욱은 "사건이나 사고 없이,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간 어제와 같은 오늘, 내일이 오늘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게 아주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지금이다"라며 최근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동욱의 지나온 여정들과 현재에 대한 소회가 담긴 인터뷰, 그리고 그의 커버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