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박자' 비투비, 즉석 노래방 라이브로 팬 만난다

'네박자'가 첫 방송된다. 네이버 NOW. 제공

그룹 비투비가 팬들을 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22일 비투비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네박자'가 첫 방송된다.

'네박자'는 비투비가 단독 호스트로 진행하는 흥청망청 노래방 라이브 쇼다. 코로나19로 인해 친구들과 맘껏 놀지 못하는 요즘, '네박자'를 통해 비투비가 대신 신나게 놀아주며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비투비는 생일파티, 회식 자리, 뒤풀이 등 매주 다른 콘셉트로 흥을 살리고, 신청곡과 사연을 받아 즉석 노래방 라이브를 선보이며 소통할 계획이다.

첫 방송은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비투비 포유(BTOB 4U) 첫 온라인 콘서트 '인사이드(INSIDE)'의 뒤풀이 콘셉트로 진행된다. 멤버들이 데뷔 첫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하고,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콘서트 여운이 가시지 않은 팬들을 위해 신청곡을 받아 즉석 라이브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박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