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우새' 김희철 "어머니, 내가 올해 결혼하길 원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우새' 김희철 "어머니, 내가 올해 결혼하길 원해"

입력
2021.02.21 23:40
0 0
김희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김희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김희철이 결혼에 대해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김준호 배정남 김희철 이상민 탁재훈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정남은 "40대 중반에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김희철은 "우리 엄마가 올해 결혼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종국이 나이를 묻자, 김희철은 "39세"라고 밀했다.

김희철은 이어 김준호 탁재훈에게 "혼자 있을 때 가장 큰 행복이 뭐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맘대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이라고 답했고, 김준호도 공감했다.

두 사람의 말을 들은 김희철이 "종국이 형이 얘기했던 것처럼 혼자가 너무 편하다"고 하자, 김종국은 "그게 편해지면 큰일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남은 김종국에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종국은 "내가 운동하는 걸 싫어하지만 않으면 된다. 난 운동을 다양하게 하지도 않는다. 일주일에 한 번 복싱과 축구를 하고, 매일 헬스를 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