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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사이코러스' 송대관 "난 베풀었고 태진아는 빌딩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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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사이코러스' 송대관 "난 베풀었고 태진아는 빌딩 샀다"

입력
2021.02.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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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양세찬 송대관 김철민(왼쪽부터 차례로)이 tvN '빽사이코러스'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방송 캡처

황제성 양세찬 송대관 김철민(왼쪽부터 차례로)이 tvN '빽사이코러스'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방송 캡처

가수 송대관이 태진아에 대해 말했다.

21일 방송된 tvN '빽사이코러스'에서는 송대관 양세찬 황제성 김철민이 한자리에 모였다.

양세찬은 식당 사장에게 "순대간씨가 오셨으니 순대간을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송대관에게 "돈 많이 벌어서 조끼 샀네"라고 이야기했다.

양세찬은 "우리가 순대간씨를 잘 키워놨다"고 했고, 황제성은 "뿌듯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송대관은 "내가 출연한 후 너희 프로그램이 엄청 떴더라"며 '사이코러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에게 양세찬은 "태진아씨 이후로 뜬 것"이라고 말해줬다.

양세찬의 말을 들은 송대관이 장난스레 화를 내자, 황제성은 "그래도 그 아저씨는 우리한테 돈을 쥐어줬다"고 했다. 김철민이 "태진아 형님이 15만원 주셨는데 송대관 형님은 얼마를 주시려나"라고 하자, 송대관은 "사실 돈은 내가 더 많이 벌었지만 난 다 베풀었다. 걔는 돈을 한 푼도 안 쓰고 빌딩을 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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