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출연 없이 '인기가요'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아이유 '셀러브리티(Celebrity)', 김우석 '슈가(Sugar)', (여자)아이들 '화(火花)'가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아이유였다. 음반 점수, SNS 점수,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온에어 점수, 실시간 투표 점수, 온라인 음원 점수를 합산한 결과 아이유는 8,101점을 얻었다. 김우석은 5,364점을, (여자)아이들은 3,524점을 받았다.
아이유는 이날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MC들은 "트로피를 꼭 전달하겠다"고 말한 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이유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셀러브리티'는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레트로닉 팝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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