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파더' 노라조, 콩불 즐겨먹는 박진영X태진아로 변신…지퍼백 스타일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파더' 노라조, 콩불 즐겨먹는 박진영X태진아로 변신…지퍼백 스타일링

입력
2021.02.20 17:37
0 0
노라조가 '백파더' 오프닝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화면 캡처

노라조가 '백파더' 오프닝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화면 캡처


듀오 노라조가 가수 박진영과 태진아로 변신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콩나물 불고기 편에 출연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백파더 송' 무대에서 조빈은 불고기를 연상시키는 붉은색 의상에 지퍼백 속 콩나물을 달았고, 원흠은 노란색 슈트에 콩나물 불고기 모양 브로치와 특별한 벨트를 장식했다.

특히 콩나물 불고기를 소개하는 "콩불이 찾아왔네요 / 가성비는 기본이고 비주얼이 끝장입니다 / 감탄을 자아냅니다 / 아삭아삭 콩나물로 돼지고기 쌈 싸먹어요"라는 센스 있는 개사가 '요린이'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뒤 조빈은 이번 스타일링에 대해 "콩불을 즐겨먹는 JYP"라고 소개했고, 원흠은 "콩불을 즐겨먹는 태진아 선생님"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백종원은 "원흠이 오늘 제일 신경을 쓴 것 같다"며 감탄했고, 조빈은 "원흠이 욕심을 엄청 내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말 신곡 '빵'을 발표한 노라조는 올해에도 각종 방송과 광고계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