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제116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18년째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미녀 재연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김하영은 서프라이즈 성공의 한 축을 담당하며 프로그램 인기에 힘입어 타 방송에 출연할 때 마다 시청률로 인기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한편, 평소 반려동물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배우 김하영은 유기견 보호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유기견 5마리, 유기묘 1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그는 꾸준히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하며 자원봉사는 물론 물품을 기부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유기된 동물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사람에게 상처받았지만 다시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 유기견의 모습을 보고 그들을 다시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선행을 이어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유기견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고, 함께하면 그들로 인해 받는 행복이 더 크다"며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 주 '황금손' 출연을 앞둔 김하영은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기보다 도움을 주기 위해 손을 내밀어보면 좋겠다"며 행운의 추첨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배우 김하영의 만남은 20일 오후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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