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이 '사랑의 콜센타' 본방 사수를 요청했다. 갈소원 공식 SNS
갈소원이 본방사수 요정으로 등극했다.
19일 갈소원의 공식 SNS에는 "오늘 오후 10시, '사랑의 콜센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또한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갈소원 진짜 폭풍성장" "세상에 갈소원이라니" "그 예승이 맞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후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갈소원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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