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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스테파니 리, 알고 보니 프로급 대식가! 매니저 "의외로 많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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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스테파니 리, 알고 보니 프로급 대식가! 매니저 "의외로 많이 먹어"

입력
2021.02.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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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의 반전 모습이 그려진다. MBC 제공

스테파니 리의 반전 모습이 그려진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스테파니 리가 대식가 일상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1회에서는 스테파니 리의 식욕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 시크와 도도의 대명사인 그는 알고 보니 엄청난 대식가였다는데. 이날 스테파니 리의 매니저는 "언니는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많이 먹는다"라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스테파니 리의 모닝 루틴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고. 깜짝 놀랄 크기의 대접에 밥과 다양한 종류의 나물을 한가득 넣어 빅사이즈 비빔밥을 만든 것. 스테파니 리는 이를 남김없이 흡입하며 행복한 먹부림을 만끽한다고.

스테파니 리의 반전 식성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인분 식사로 무려 개불 30마리와 가리비 치즈 구이, 방어회를 한상 준비해 매니저를 놀라게 한다. 특히 스테파니 리는 "개불은 살 안 찐다"라며 폭풍 먹방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

그런가 하면 스테파니 리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폭주하는 식욕 탓에 매니저와 붕어빵 쟁탈전을 벌인다고 하는데. 먹으려는 자 스테파니 리와, 막으려는 자 매니저 가운데 위너는 누구였을지. "맛있으면 0칼로리"를 외친 스테파니 리는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테파니 리의 먹스러운 하루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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