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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반대"…나체로 비닐백 들어간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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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반대"…나체로 비닐백 들어간 여성들

입력
2021.02.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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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여성들이 나체로 비닐백에 들어간 채 여성 폭력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여성들이 나체로 비닐백에 들어간 채 여성 폭력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여성들이 나체로 비닐백에 들어간 채 여성 폭력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스페인어로 '단 한 명의 여성도 잃을 수 없다'(Ni Una Menos)라고 명명된 이 여성운동 단체 회원들은 '우르술라 바이요'라는 이름의 여성이 자신을 괴롭히던 남성을 십여 차례 고소했다가 지난 8일 그에게 되레 피살된 사건이 판사들의 부주의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17일(현지시간)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젠더 폭력(gender violence)에 반대하는 여성들이 옷을 벗고 비닐봉지에 들어가 '이젠 그만'이라는 글귀와 함께 보도에 누워있다. AP/뉴시스

17일(현지시간)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젠더 폭력(gender violence)에 반대하는 여성들이 옷을 벗고 비닐봉지에 들어가 '이젠 그만'이라는 글귀와 함께 보도에 누워있다. AP/뉴시스


17일(현지시간)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젠더 폭력(gender violence)에 반대하는 여성들이 옷을 벗고 비닐봉지에 들어가 '이젠 그만'이라는 글귀와 함께 보도에 누워있다. AP/뉴시스

17일(현지시간)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젠더 폭력(gender violence)에 반대하는 여성들이 옷을 벗고 비닐봉지에 들어가 '이젠 그만'이라는 글귀와 함께 보도에 누워있다. AP/뉴시스


17일(현지시간)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쪽 눈을 가린 여성이 젠더 폭력(gender violence) 반대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AP/뉴시스

17일(현지시간)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쪽 눈을 가린 여성이 젠더 폭력(gender violence) 반대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AP/뉴시스


눈 한쪽을 가린 여성들이 2월 17일 수요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성폭력 반대 시위에서 스페인어로 "사법 개혁을 원한다"는 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눈 한쪽을 가린 여성들이 2월 17일 수요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성폭력 반대 시위에서 스페인어로 "사법 개혁을 원한다"는 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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