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한 패션 매거진은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유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뷰티 화보는 '새로운 권유리의 세계'란 주제로 진행됐다.
화보 속 유리는 클래식한 레드 립은 물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핑크 룩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스킨케어만 바른 리얼 민낯은 스태프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미니멀 뷰티'를 실천하고 있다는 유리는 "폼 클렌저로 빠르게 세안한 후 보습력이 좋은 로션 하나만 바른다"며 스킨케어 팁을 전하기도 했다.
유리는 뷰티 밸런스 게임을 통해 다양한 팁을 공개하며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뷰티에 관심이 정말 많다. 신제품들이 눈에 띄면 꼭 사서 써볼 정도로 화장품을 좋아한다. 특히 파우치에 7개 이상 립스틱을 가지고 다닐 정도로 립 제품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코로나로 운동을 다닐 수 없어 기상 후 30분 정도 유튜브를 통해 요가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기회가 된다면 쇼트커트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작은 포부도 밝혔다.
한편 유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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